올레길 16코스의 시작점인 고내포구가 있는 작고 조용한 해안마을에 자리 잡은 아이랑은 모던하면서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가족펜션입니다.
작고 예쁜 잔디정원에는 모래놀이터와 미끄럼틀 그리고 트렘폴린등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수 있고 넓은 거실창이 있어 실내에서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건물옆의 파고라 아래에는 실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 앞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탁트인 바다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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